라면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이유는?

 

가수 이찬원이 라면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지난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 CF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18만5565표 중 82%의 득표율에 해당하는 15만2966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지의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찬원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영탁은 2만7478표(15%)를 얻었으며, 미스트롯 나영, 오유진, 김기태, 라이즈 앤톤, 성시경, 데이식스 성진, 소녀시대 유리, 정동원, 아스트로 차은우, 김소연, 이영지, 마리아,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정용화, 싸이, 몬스타엑스 형원, 투어스 도훈, 오마이걸 승희 순으로 나타났다. 

 

'요리 금손'으로 '편스토랑'을 통해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기도 한 이찬원은 현재 건강 식품과 친환경 세제, 보쌈, 슈즈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번 설문 결과에 따라 이찬원이 라면 CF 모델로 발탁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9월 17일 KBS 2TV 추석 특집쇼 '이찬원의 선물'과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MC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치킨 광고에 어울리는 복스러운 스타 1위에도 오르며 라면과 치킨 광고 모델 적합성을 입증했다. 

 

이찬원은 지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BBQ치킨 광고가 어울리는 '복스러운'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총 투표수 3만7383표 중 49.78%의 득표율인 1만8609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의 매력으로는 80% 지지율로 '귀여운'이 1위에 꼽혔다. 이어 '듬직하다','건강미', '정겹다', '러블리' 등이 이찬원의 매력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