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을 일일히 보정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보정할 때 설정값을 저장해두고 하나의 템플릿처럼 여러 사진에 다 적용하면 편하겠다! 물론 요즘은 스노우 같이 많은 필터 카메라 어플들이 있지만 내 마음에 쏙 드는 필터를 찾기는 여간 쉽지 않다. 그래서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먹스타그램 음식사진 전용으로 보정해주는 어플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고 조사를 해봤더니만 그럴 필요가 없었다. 아이폰에서는 보정 설정값을 다른 사진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있다. 오늘 포스팅은 아이폰 앨범에 있는 사진들을 여러장 한번에 보정할 수 있는 방법과 음식사진 보정할 때 적용하기 좋은 설정값들을 소개한다. 아이폰 사진 여러장 한꺼번에 보정하는 방법 1. 보정하고 싶은 사진에서 편집 버튼을 누른다 2. 휘..
요즘 집중하고 있는 몇가지 프로젝트들을 해보면서 트렌드를 아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잘 먹히면서 신선하게 다가오는 컨텐츠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해외에서 인기 있고 핫한 유행을 재빠르게 국내로 가져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깨달음의 기념으로 오늘은 해외에서 유행하는 따끈따끈한 밈들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 5곳을 소개한다. 1. https://9gag.com/ 9GAG - Best Funny Memes and Breaking NewsYour daily dose of funny memes, GIFs, videos and weird news stories. We deliver hundreds of new memes daily and much more humor any..
해외에서 제품을 소싱해서 국내에 판매할 때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 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받아야 한다. 오늘은 내가 팔고자 하는 물건이 KC 인증을 받아야하는 대상인지 간단하게 확인하는 법을 소개한다. 물론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제공하는 물품별 안전기준을 참고해야한다. 간혹 품목 구분이 애매해서 어떤 품목으로 인증을 구분해야할 지 모호한 물건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특이 물건들은 많지도 않거니와 아직 판매를 할지 말지도 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매번 이 어려운 인증대상 범위를 확인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KC 인증 대상 여부를 어떻게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까? 내가 팔고자하는 물건의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KC 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확인해 보는 것이다. 제품안정정..
최근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다. 어떤 장소에 대한 리뷰를 쓸 때 다른 사람들이 같이 찍히는 경우가 많아서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해서 한번 알아보았다. 위에 귀여운 시바 사진처럼 특정 부분만 모자이크가 필요할 때 가장 쉽게하는 방법은 바로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하는 것이다. 아래 내용대로 따라만 하면 5초만에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 있다. 1.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 다운로드 포토스케이프 (PhotoScape) : 재미있는 사진편집 프로그램 뽀샤시, 뽀샵, 사진편집기, 사진편집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사진편집, 세피아 다운로드 포토스케이프(PhotoScape)는 디카와 폰카 사진을 쉽게 향상,보정,편집하는 "재미있는 사진편집 프로그램" 입 photoscape.co.kr 2. 포토스케이프를 실행하고 사진 편집으로 들..
워드 다이어리 템플릿 무료 배포 지난 포스팅에서도 올렸 듯이 나는 매일 일기를 쓰며 하루를 기록한다. 2년 가량 꾸준히 기록하면서 느낀 점은 나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많이 올라갔고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게 됐다는 것이다. 그 하루 하루가 모여 내 일상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전보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면서 더 풍부하게 더 빠르게 성장하게 됐다고 생각한다. [습관] 일기, 기록, 메모를 잘 하는 법 (feat. 김익한 교수) 나는 매일을 기록한다. 직접 새로운 경험을 굉장히 중요시 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 보고 일상 생활에서도 세상을 유심히 관찰하는 편이다. 물론 이렇게 사고하고 경험한 것이 diarist.tistory.com 그런데 일기는 매일 써야하기 때문에 노트에 직접..
지난번 [AI] 챗GPT로 이미지 생성하는 법 - OpenAI, ChatGPT, DALL-E, 인공지능 포스팅에서 AI로 이미지 생성하는 걸 한번 다뤘었다. 그런데 DALL-E보다 Midjourney가 더 정교하고 상업적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 한번 시도해보았다. 최종 목표는 칼러링북을 만들어서 아마존에 출판하기다. 상업적 이용 및 저작권 미드저니의 특장점은 라이선스가 다 사용자에게 귀속 된다는 것이다. (참고로 현재는 미드저니를 사용하려면 무조건 만원 정도 유료 결제를 해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내가 명령해서 만든 이미지는 어디에든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수익을 내도 된다는 뜻이다. 저작권에 대해서는 아직 말이 많은 것 같다. 저작권의 핵심은 내가 만든 이미지를 다른 사람이 도용한 상황이..
나는 매일을 기록한다. 직접 새로운 경험을 굉장히 중요시 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 보고 일상 생활에서도 세상을 유심히 관찰하는 편이다. 물론 이렇게 사고하고 경험한 것이 내가 인생에서 하는 수많은 선택들, 가치관, 삶의 방향에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치겠지만 스스로를 봤을 때 기억력이 워낙 안 좋아서 경험하는 것에 비하면 나에게 기억으로써 남지 않고 증발해버리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느꼈다. 이 말을 영감에게 했을 때 블로그를 써보자는 아이디어를 주었고, 블로그는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인 나에게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져서 일단 쉽게 시작하기 위해 워드 문서를 만들어 기록을 시작했었다. 이 기록을 이제까지는 raw data 형식으로 워드에 무작정 적었는데 이걸 캘린더 형태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
사업자 등록도 했겠다, 이제는 진짜 판매를 해야한다. 무엇을, 어떻게, 어디에서, 누구에게 판매할 것인가 고민을 해보았다. 무엇을 테마를 정하지 않고 수요가 있고, 인증이나 CS 위험이 없는 제품을 파는 게 가장 유리하다는 게 내 가정이다. 어차피 지금 단계에서는 내가 제품을 애정을 가지고 직접 만든 제품을 파는 것도 아니고 위탁판매를 하는거니까 일단 물량을 늘려서 하나라도 걸리도록 하는게 이득이다. 누구에게 구매전환율이 좋고 소비를 쉽게하는, 그러니까 돈이 많은 사람들을 우선 타겟 해 볼 생각이다. 특히 20대는 제외다. 20대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기 때문에 똑똑하게 제품들을 비교해가며 소비를 할 확률이 높고, 또 상대적으로 돈이 없기 때문에 전환율도 낮은데다가 트렌드에 예민해서 내가 쫒아가기 힘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