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 · 수출입 |

| 무역 · 수출입 |

[무역] HS코드란? - 정의, 조회 방법, 사례

HS코드란? HS코드는 Harmonized commodity description and coding System의 약어로, 상품을 수출입할 때 어떤 용도의 물건인지 쉽게 분류하기 위해 만든 국제 표준 체계이다.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개발하여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물건을 동일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게한다. HS코드가 중요한 이유는 세금이다. 내가 수출하고자 하는 물건이 어떤 품목으로 분류되는지에 따라 수입국에서 매기는 세금이 달리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까지만해도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명확한 HS코드가 존재하지 않아 우리나라 수출 기업이 수입국으로부터 큰 세금을 추징 당하기도 하였다. 디스플레이를 수출할 때 "모니터 부분품"으로 분류되면 관세율이 0%이지만 "액정디바이스"로..

| 무역 · 수출입 |

[용어집] 수출을 위한 무역 용어의 모든 것

오늘은 수출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무역거래 관련 용어들에 대해 공부해 보았다. 우선은 알아두어야 하는 단어들을 리스팅해서 정리하긴 했는데 준비 서류들이 순서로 얽혀있기 때문에 수출을 위한 절차도 정립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운송 Forwarder (포워더): 화물의 수출입 운송을 대행해주는 업체 PL (Packing List; 포장명세서): 포장에 대한 상세 내용을 담은 문서 LCL (Less than Container Load; 소량화물): 다른 물건들과 함께 컨테이너의 일부만 차지해서 보내는 운송 방식 FCL(Full Container Load): 컨테이너 전체를 빌려서 물건을 보내는 운송 방식 Incoterms (International Commercial Terms; 인..

| 무역 · 수출입 |

[무역] EXW 조건이란? 인코텀즈, 무역 용어

우리가 택배를 보낼 때를 생각해보자. 보내는 사람이 미리 택배 배송비을 결제하기도 하고, 착불로 보내기도 하듯이 기업이 제품을 해외로 수출 할 때도 '누가 어디까지 비용을 부담하는지'에 대해 정해 놓은 규칙이 있다. 바로 인코텀즈다. 국제상업회의소에서 정해놓은 무역거래조건에 대한 국제 규칙인 International Commercial Terms를 줄여서 INCOTERMS라고 부른다. 무역거래에서는 물건이 국가를 넘나드는데다가 운송 과정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배송비를 일반 택배처럼 간단하게 정할 수가 없다. 따라서 전체 운송 과정 중 어느 범위까지 판매자가 지불하고, 어느 범위까지 구매자가 지불하는지를 인코텀즈로 구분한다. 아래 표로 이를 정리해보았다. 파란색이 판매자의 책임, 회색이 구매자의 책임이다...

Diarist
'| 무역 · 수출입 |'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