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아니에요?" 정서주 특급 칭찬에 김희재 광대 승천

 

 

나이를 6살이나 깎아준 정서주에 대박나라고 덕담하는 김희재 영상이 인기다.

유튜브 영상 ‘이제 고 1인 17살 서주와 22살 희재 오빠’는 11일 오후까지 좋아요 약 1000개를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 숏츠 영상은 최근 SBS M ‘더트롯쇼’ 109회에 출연한 가수 정서주가 진행자 김희재와 나눈 짤막한 대화를 담았다.

정서주는 어떤 수식어를 갖고 싶으냐는 김희재의 질문에 “희재 오빠처럼 노래, 연기, 뮤지컬 모두 가능한 트롯테이너가 꿈”이라고 답했다.

 

오빠라는 표현에 반색한 김희재는 정서주에게 혹시 나이를 아느냐고 재차 물었다. 정서주가 당연한 듯 22살 아니냐고 답하자 김희재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정서주의 특급 칭찬에 입고리가 올라간 김희재는 “서주 양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오늘부터 22살로 하겠습니다”라고 좋아했다.

 

정서주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 트롯3’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