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1회에서는 전유진과 마이진이 스미다 아이코-마코토-후쿠다 미라이-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전유진의 고향 포항으로 떠난 ‘한일 유진 투어 특집’이 공개된다.
먼저 포항역에 와있던 전유진과 마이진은 아이코-마코토-미라이가 도착하자 “웰컴 투 포항”이라는 환영의 말과 더불어 꽃목걸이를 걸어줘 분위기를 띄운다. 한껏 들뜬 아이코-마코토-미라이는 포항에서 먹고 싶었던 ‘먹킷리스트’를 늘어놓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포항 출신 전유진은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라고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힌 후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포항 죽도시장으로, 모두를 이끈다. 그리고 전유진은 포항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 ‘상어 고기’를 소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더욱이 멤버들은 조리가 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백상아리와 청상아리의 무시무시한 자태를 보자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하지만 전유진은 홀로 여유롭게 찰진 ‘상어고기 먹방’을 시도한다.
그런가하면 전유진과 마이진을 비롯해 일본 멤버들은 깜짝 버스킹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버스킹 소식에 사람들이 구름 떼같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 것. 이를 본 멤버들은 대규모 환영 인파에 입틀막 리액션을 터트린다.
또한 리에는 포항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깜짝 등장해 명장면을 만들어 낸다. 리에가 마치 “바람과 흰 천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라고 했던 추억의 만화 ‘꽃보다 남자’ 속 지후 선배에 빙의한 청순한 모습으로 찾아와 멤버들의 격한 반응을 얻는 것. 리에가 바다를 뚫고 멤버들을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오는 6일(화) 방송될 ‘한일톱텐쇼’ 11회에서는 스튜디오에서 벌이던 승부에서 잠시 벗어나 전유진의 고향 포항에서 벌어지는 한일 국가대표 가수들의 힐링 만점 여행기와 노래 선물이 담긴다”며 “‘한일 유진 투어’의 가이드로 등극한 전유진과 마이진의 활약 역시 폭발적이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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